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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배식 봉사와 사랑의 쌀 나눔 실천

  • 송고 2017.12.26 13:47 | 수정 2017.12.26 13:48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강화군 이강1리에서 생산된 쌀 500Kg 전달식

이성권 대표이사 "농촌·이웃 함께하도록 노력"

NH선물은 26일에 노숙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토마스의 집을 방문해 쌀 500kg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왼쪽)와 박경옥 토마스의 집 총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선물

NH선물은 26일에 노숙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토마스의 집을 방문해 쌀 500kg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왼쪽)와 박경옥 토마스의 집 총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선물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26일 노숙자들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토마스의 집을 방문해 쌀 500Kg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전달된 쌀은 도농상생 범농협운동으로 맺어진 NH선물의 '또 하나의 마을' 강화군 이강1리에서 생산됐다. 엄상기 이장과 주민이 직접 배송에 참여했다.

이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보람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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