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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효성 방통위원장 "공정한 방송·통신 환경 만들 것"

  • 송고 2017.12.29 16:00 | 수정 2017.12.29 16:10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내년부터 4기 방송통신위원회 비전과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간다.

이 위원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국민이 중심되는 방송통신'이라는 비전을 향해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내년에 불균형, 불공정한 제도 바로잡기에 나선다.

지난해 말 부처 공동으로 마련한 '외주제작 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 종합대책' 시행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넷 사업자의 사회적 책무, 국내외 사업자 역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인터넷 분야 상생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들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시청권, 매체 간 균형발전 등을 잘 살펴서 방송광고 제도 전반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정부 간 공동제작협정 체결을 확대해 방송콘텐츠 제작 및 수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미래 신산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변화하는 방송통신 환경에 발맞춰 OTT 등 새로운 유형의 융합서비스 및 관련 제도 전반을 정비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 관련 국제협력을 강화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이 위원장은 "방송통신이용자로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 과제들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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