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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中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 MOU 계약식 참가

샹라오시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 참여기업 MOU 계약식 진행
시 정부 고위 관계자 및 중국 유명 기업 주요 책임자 참석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12-29 16:18

▲ 위메이드, 중국 샹라오시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 MOU 계약식 장면[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샹라오시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과 함께 MOU(업무협약)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샹라오시 행정회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MOU 계약식에는 왕만정 시장조리, 프로젝트 총괄 마승조 시위원회 서기 등 시 정부 고위 관계자를 비롯해 과학기술, 문화/방송 등 사업 관련 부처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기업 대표로는 위메이드, 중국 최대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디디추싱(Didi Chuxing)과 중국 가전 유통업체 궈메이(GOME), 중국 게임업체 킹넷(King Net) 등 다수의 유명 IT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빅데이터 산업발전 홍보 영상 시청, 축사, 계약 현황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 정부와 각 기업 간의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의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위메이드는 샹라오시에 전기유한회사 설립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르의 전설2' IP를 적극 활용해 게임, 영화, 문화 산업, VR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이를 바탕으로 중국 전역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 정부 차원에서 최소 15억RMB(한화 약 2500억원) 규모의 게임산업 펀드를 조성해 투자, 운영할 뿐만 아니라 인재영입, 연구 개발(R&D), 세제혜택 등 우대정책과 다양한 행정적 지원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외에도 샹라오시에서 법원, 검찰, 공안, 판권국 등 유관부서들과 협업을 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 보호 연합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처벌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샹라오시와 함께 전기 정품 연맹을 중심으로 중국 게임사들에게 합법적인 미르의 전설 IP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샹라오시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합작법인(JV) 및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며 "이를 발판으로 미르의 전설2 IP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중국 내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IP 사업 영역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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