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산 정상 올라 안전한 일터 만들기 다짐
김학동 소장 "무재해 제철소 실현 솔선수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은 1일 광양시 태인동 삼봉산 정상에 올라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산행에는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해 포스코 광양지역 패밀리사(계열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32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포스코 슬로건'과 '무재해·무사고 안전 다짐문'을 낭독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소원 풍선을 날려 보냈다.
김 소장은 "세계 경기침체로 올해 철강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모든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무재해 제철소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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