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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지난해 7000호 초과 공급

  • 송고 2018.01.02 11:14 | 수정 2018.01.02 11:14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국토부 "기존 목표인 12만호에서 초과 달성"

정부가 지난 2017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보다 7000호 초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2만7000호를 공급(준공 기준)해 연초목표였던 12만호를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기존 공급 목표에서 4700호를 추가했다. 실제 공급 과정에서는 2300호가 추가됐다.

부분별로 신규 건설임대주택은 7만호(준공기준)였다.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1만4000호, 기존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은 4만3000호였다.

건설임대주택의 경우 국민임대주택 1만9000호, 행복주택 1만2000호, 영구임대주택 3000호 등이 공급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목표 물량을 1만호 늘린다. 건설임대 7만호 및 매입·전세임대 6만호 등 공공임대주택을 총 13만호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임대 중 장기공공임대주택(30년 이상)의 비율을 현행 50% 수준에서 80% 수준으로 늘린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향후 5년간 28만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한 만큼 올해 13만호 공급 목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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