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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도약"

  • 송고 2018.01.02 12:55 | 수정 2018.01.02 12:56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철강·가스전 등 핵심 및 확장 사업 '밸류체인' 확대

전직원 '핵심 역량' 강조…회사 내부 시스템 개선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강조했다.ⓒ포스코대우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강조했다.ⓒ포스코대우

"전 사업별 밸류체인(Value Chain) 확대를 통해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야 한다. 중점 육성사업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전략 국가별 사업을 구체화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회사의 핵심 역량은 임직원임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회사 내부의 시스템 개선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는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했다.

김영상 사장은 특히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 걸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도와 프레임 도입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김영상 사장은 취임 당시 철강·석유가스의 2가지 핵심(Core)사업과 식량·자동차부품·IPP(민자발전사업)의 3가지 확장(Expansion)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결과 미얀마 가스전 사업은 포스코대우의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철강 사업의 경우 포스코그룹의 패밀리사로서 가스전에 버금가는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개발이 필요한 중동, 동남아 국가 등에서 미래 먹거리인 민자발전과 식량, 자동차부품 사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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