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3.9℃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920,000 988,000(-1.04%)
ETH 4,502,000 32,000(-0.71%)
XRP 759.7 28.8(3.94%)
BCH 717,500 13,400(1.9%)
EOS 1,175 23(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신년사]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 "곧 M&A 결과 나올 것"

  • 송고 2018.01.02 18:03 | 수정 2018.01.02 18:04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회사 매각 결과 대기중…근본적 쇄신 전제돼야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대우건설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대우건설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회사 매각과 관련 "머지 않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2일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이번 매각건은 대우건설이 가진 경쟁력을 극대화해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기약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지난 2017년 말 완료키로 했던 대우건설 매각 과정은 졸속매각 논란 등에 휩싸이며 해를 넘긴 상태다.

대우건설 매각주관사인 BOA메릴린치와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중순께 본입찰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송 대표는 "똑같이 인수합병(M&A)을 진행했던 10여년 전과 비교 시 시장에서 평가하는 회사가치는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라며 "근본적 쇄신 없이는 회사의 미래도 없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임직원 개개인 모두가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근본적 쇄신 방안으로 △대우가족 문화 재정립 △기업가치 제고 과제 조속 수행 △현장 중시 문화 정립 등을 제시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23:02

93,920,000

▼ 988,000 (1.04%)

빗썸

04.20 23:02

93,819,000

▼ 1,021,000 (1.08%)

코빗

04.20 23:02

93,698,000

▼ 1,176,000 (1.2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