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여직원 일동이 산하 공익재단인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365만여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정원 본부장은 지난달 29일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손교덕 이사장에게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정원 본부장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구호와 지원에 대해 여직원 모두가 뜻을 함께했다. BNK경남은행의 한 축인 여직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여직원들을 대표해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성금을 기탁한 이정원 본부장은 지난달 15일 BNK경남은행의 첫 여성 임원으로 발탁돼 화제가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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