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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D-7…올해 공개될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A8 시리즈, LG전자 V30 라즈베리·K10 등 전시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8-01-03 11:07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제조사들이 공개할 스마트폰 신제품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블랙베리 등이 올해 CES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V30 라즈베리 로즈. ⓒLG전자
먼저 LG전자는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새로운 색상인 '라즈베리 로즈'를 CES에서 공개한다. V30 라즈베리 로즈는 기존에 없던 강렬한 채도의 레드 계열로 기존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에 이은 다섯번째 제품이다.

LG전자는 새로운 색상의 제품으로 출시 약 3개월이 지난 V30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전략이다. LG전자 관계자는 "V30 라즈베리 로즈는 이달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K시리즈 등 중저가 라인도 선보일 전망이다. 2018년형 K시리즈는 중저가 라인업 최초로 LG페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K10은 5.3 인치 풀HD 디스플레이, 3GB RAM, 32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모델인 2018년형 갤럭시A8과 A8+를 전시한다.

▲ 삼성전자 갤럭시A8. ⓒKT
갤럭시A8 시리즈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급형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베젤이 거의 없는 18대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 홈 및 빅스비 리마인드, 삼성페이 기능도 제공한다.

갤럭시A8 시리즈는 오는 5일부터 국내에서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KT는 이통3사 중 유일하게 오는 4일까지 KT샵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출고가는 59만9500원, 색상은 블랙·블루·골드 3가지다.

일본의 소니는 퀄컴의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845가 탑재된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초 퀄컴이 새로 발표한 스냅드래곤845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최적화된 칩셋이다.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올해 CES에서 4GB 램에 64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제품과 6GB 램에 128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화웨이는 CES 2018에서 미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다.

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미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리처드 위 CEO는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를 통해 화웨이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인 '메이트10'을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메이트10은 기린970 칩셋, 4·6GB 램, 64·128GB 내장메모리, 16대9 비율의 5.9인치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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