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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항공 빅데이터 결과, 올해 뜰 여행지는 유럽"

  • 송고 2018.01.03 13:07 | 수정 2018.01.03 13:07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올해 갈 것 같은vs갈 예정안vs가고 싶은 여행지 분석

버킷리스트 크로아티아, 스페인 등 유럽권 인기 높아

스페인광장.[사진=인터파크]

스페인광장.[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투어는 2017년 항공 빅데이터 결산과 2018년 여행계획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뜨는 여행지를 알아본 결과 '유럽'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설문을 통해 알아본 이미 예약하거나 계획 중인 여행지로는 서유럽과 동유럽이 각각 3, 4위에 들었다. 아울러 버킷리스트 여행지에도 '크로아티아', '스페인' 등이 각각 1, 3위로 꼽히며 전반적으로 유럽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설문조사는 2017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18년 여행계획'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해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한 적 있는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 형태는 객관식 및 주관식 서술형 혼합으로 구성됐다.

'2018년 여행계획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떠날 계획이거나 가고 싶은 여행지로는 올해 떠날 여행지로 이미 예약하거나 계획 중인 곳에 대한 주관식 질문에,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 일본(16%), 베트남(12%)에 이어 서유럽(11%)과 동유럽(10%)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시간/돈에 제약 없다면 올해 꼭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여행지에 대한 주관식 질문에서 가장 많이 떠나고 싶은 곳은 크로아티아(15%), 캐나다(11%), 스페인(10%) 등이 각 1~3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투어가 올해 부상할 여행지로 전망하는 곳은 블라디보스톡·마카오·클락이다. 세 곳은 지난해 인터파크투어 해외항공권을 통해 가장 많이 떠난 여행지 중 20위 이내의 이미 인기 있는 여행지를 제외하고, 20~50위권 이내에서 16년 대비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곳들이다.

세 여행지의 16년 대비 17년 성장률은 각각 127%, 100%, 100%로 모두 100%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이에 18년에는 해당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며 인기 여행지 순위 20위권 안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박혜련 팀장은 "새해를 맞아 항공 결산,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올해 뜰 여행지를 미리 살펴본 결과 유럽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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