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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남북관계 복원 첫단추, 효성 지주사 전환 본격 시동, 최저임금 오르자 편법 성행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01-03 20:03

■ 연락채널 정상화로 남북관계 복원 첫단추…회담성과로 이어지나

북한이 3일 오후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개통키로 하면서 지난 2년여간 얼어붙었던 남북관계 복원의 시동이 본격적으로 걸렸다. 특히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 용의를 밝힌 것을 시작으로 2일 우리 정부가 고위급 회담을 제안한 데 이어 3일 북한이 이에 화답해 판문점 연락 채널을 열면서 남북관계가 선순환의 사이클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기대도 나온다.

■ 효성, 지주사 전환 본격 시동…섬유, 중공업 등 5개사 분할

효성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효성은 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을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은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지주회사와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4개 사업회사로 나뉘게 된다.

■ 상여·수당 줄이고 휴일 없애고…최저임금 오르자 편법 성행

2018년이 되면서 최저임금이 시간당 7천530원(월 157만3770원)으로 오르자 여러 사업장에서 상여금을 줄이거나 수당을 삭감하고 휴일을 없애는 등 노동조건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새해 들어 최저임금 인상액을 편법 적용하는 사업장들에 대한 제보를 모아 3일 공개했다.

■ 아이폰 AS매장 '북적'…배터리 교체수요 몰려 물량부족도

애플이 2일부터 국내에서도 아이폰 배터리 교체비용을 인하한 가운데 배터리를 교체하려는 소비자들이 초기에 몰리면서 원활한 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3일 오전 찾은 서울 중구의 한 애플 AS센터에는 매장 개장이 얼마 지나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20여명의 고객들이 몰렸다. 이중 상당수가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한 소비자들이었다. 교체 대상 기종은 아이폰6 이상(아이폰6, 6+, 6S, 6S+, SE, 7, 7+) 모델이다.

■ 검찰, 다스 옛 직원 집 압수수색…회계장부 등 자료 확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 회사 '다스'를 위해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다스의 전 직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3일 오후 옛 다스 직원 A 씨의 경북 경주시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그가 가지고 있던 다스의 회계자료와 회사 관련 기록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A씨가 범죄 혐의점과 관련 가능성이 있는 회계장부 등 업무자료를 자택에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는 단서를 입수해 이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 파리바게뜨 제빵사 노조, 3자 합작법인서 협력사 제외 제안

파리바게뜨 제빵사 노조와 사측이 3일 2차 간담회를 열어 직접고용 사태 해결방안을 모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제빵사 노조가 직접고용 원칙을 고수한 반면 사측은 기존의 3자(본사·가맹점주·협력업체) 합작법인 '해피파트너즈'를 통한 고용 방침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대신 노조는 3자 합작법인에서 불법파견 당사자인 협력업체를 제외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법인에서 협력업체를 제외하고 본사가 과반 지분을 가진 대주주가 돼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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