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7일은 전국의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 방향 정체가 낮 12시~오후 1시쯤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후 4~5시쯤 절정을 이룬 뒤 오후 6~7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10분 △광주 3시간2분 △대전 1시간34분 등이다.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10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376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1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대 정도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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