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이 취임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승훈 전 사장의 공석을 이날부터 정승일 신임 사장이 채우게 됐다.
정 신임 사장은 2018년 1월8일부터 2021년 1월7일까지 3년간 가스공사 사장직을 맡게 됐다. 정 신임 사장의 취임으로 지난해 8월부터 이어져온 안완기 사장 직무대행체제도 끝났다.
정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자유무역협정정책관, 무역투자실장, 지식경제부 에너지 사업정책관 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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