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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수주 확대로 실적 개선-신한금융투자

  • 송고 2018.01.10 08:19 | 수정 2018.01.10 08:2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한전기술에 대해 수주 확대로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허민호 연구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반핵·탈원전 인사로 알려져 있는 강정민 위원장이 선출됐다"며 "올해 원전 안전성 기준 강화로 국내 유지보수관리(O&M) 매출은 2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 증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전 부지는 총 6개로 부지당 연평균 수주금액이 200억원에서 올해 400억원 이상으로 확대가 기대된다"며 "상반기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O&M의 4000억원 이상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하반기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수주가 기대되는데 부지 평가, 인허가 등 예비사업 관련 매출이 발생한다"며 "중장기 국내 석탄발전 성능개선 설계 수주는 1기당 50~200억원, 풍력발전 공사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1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 감소,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50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 영업이익은 476억원으로 244.2%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이 점쳐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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