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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업사이클링' 美 환경보호청 '신기술賞'

심순선 전무 "친환경 소재·기술 개발…사회적 책임도 앞장"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1-12 09:09

▲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SMM(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어워드' 시상식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의 반스 존슨 디렉터(좌)와 삼성전자 미국 법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SMM(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챔피언 어워드'에서 신기술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챔피언 어워드'는 제품·비제품·신기술 등 3개 부문이 있는데, '신기술상'은 친환경을 선도한 기술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중고 갤럭시 단말기 재이용을 통한 자원효율 극대화 △IoT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절감 사례로 호평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삼성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통해 발굴된 과제다. 중고 갤럭시 단말기를 재활용해 다양한 IT 기기로 사용하는 취지다.

또한 삼성전자는 폐제품 회수 우수업체에 시상하는 '티어 어워드' 부문에서도 '골드 티어(Gold Tier)'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제3자 전자폐기물 인증관리 프로그램인 'e스튜어드' 인증받은 재활용 업체와 계약하고, 미국 환경보호청의 자발적 수거프로그램인 'e사이클링 리더십'에 참여한 결과다.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 심순선 전무는 "친환경 연구·개발 활동과 기술의 우수성을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친환경 소재·기술 개발과 시장선도를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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