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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플레이 에셋' 흥행 돌풍

  • 송고 2018.01.12 11:18 | 수정 2018.01.12 11:1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출시 한 달만에 참여고객 1만명 돌파

펀드·예금·적금 상품 수익률 게임적 요소 더한 자산관리 서비스

플레이 에셋 관련 이미지.ⓒKB국민은행

플레이 에셋 관련 이미지.ⓒ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인 KB스타뱅킹의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Play Asset(플레이 에셋)'이 출시 한 달만에 참여고객 1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플레이 에셋은 KB국민은행에서 가입한 펀드, 예금, 적금 상품의 수익률을 참여자간에 서로 비교하는 랭킹시스템으로 게임적인 요소를 더한 자산관리 서비스다.

모바일뱅킹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인만큼 주 참여고객은 20~30대로 전체고객의 66.7%를 차지한다.

플레이 에셋은 지금까지 자산관리 개념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에서 자산관리에 접근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목표로 서비스를 기획, 고객 간에 수익률을 경쟁하는 랭킹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참여하는 날부터 플레이 에셋만의 수익률이 새로 산정돼 고객들이 참여 이후 수익률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상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플레이 에셋 상위랭커들의 보유상품을 보면 베트남 관련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까지는 브라질 관련 펀드를 보유한 랭커들이 상위권이었다가 시장 변화에 따라 바로 베트남 관련 펀드 보유 랭커들이 상위권으로 교체되는 등 매일 빠르게 바뀌는 순위를 통해 흥미를 느낀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플레이 에셋을 방문하고 있다.

플레이 에셋에서는 랭킹 시스템을 통해 수익률이 높은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바로 상품도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비대면에서 원하는 상품을 바로 가입할 수 있다.

랭커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분석해 내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수익률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나만의 DIY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가 추천하는 투자성향별 포트폴리오도 제공하고 있어 쉽고 한 번에 포트폴리오 가입과 환매를 할 수 있다.

또한 우수 랭커 또는 관심있는 랭커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팔로우 기능을 통해 관심 랭커의 상품 가입 및 해지정보를 알림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친숙하게 자산관리에 접근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플레이 에셋은 고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자산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산관리를 처음 접하는 20~30대가 게임적 요소를 통해 자산관리를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개발방향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비대면에서의 KB만의 자산관리를 특색있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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