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8년 06월 22일 19:49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이윤재 선주협회장 "해운산업재건의 원년 될 것"

한국선주협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회원사 157개로 축소
강화되는 해양환경규제 선제적 대응, 4차 산업혁명 적극적 대비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8-01-12 16:58

"올해가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원년으로서 해운업계의 건의사항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되고,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돼 추진 중이라 올해는 그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선주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선주협회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 국장과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해가 바뀔때마다 새해가 지난해보다 더 경기가 좋아지기를 간절히 염원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올해 그 어느해보다도 희망을 가져볼 만한 한해일 것"이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의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종 전문기관들도 세계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재 회장은 또한, 새해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국가필수해운제도, 폐선보조금제도 등 각종 정책의 차질 없는 시행 ▲메가컨테이너선사의 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그리고 한국해운연합을 통한 선사간 협력 강화 및 근해항로 안정화 ▲수출입화물의 국적선사 적취율 향상을 위한 선화주 협력 강화 ▲2자물류의 문제점 개선 및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정부의 노동정책이 해운산업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선원복지의 향상에 기여 ▲강화되는 해양환경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 등 에 집중 등을 올해 협회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제시했다.

한편 한국선주협회 회원사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기존 171개 회원사 중 폐업 또는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14개사를 퇴회 조치함에 따라 157개로 축소됐다.

SPONS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