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000개 매장 공급 늘려
JTI코리아는 담뱃잎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프리미엄 담배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의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강남구의 일부 GS25 편의점에서만 한정 판매돼왔으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000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은 최상의 품질과 환경을 생각한 재배방식을 고수하며 미국 인디언들의 흡연 방식을 현대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온 30년 전통의 브랜드다.
제조 과정에서 엄선된 최상의 담뱃잎과 물 이외의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담배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많은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담배보다 25%이상 많은 담뱃잎이 들어있다. 흡연 전에 담뱃잎이 들어가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돌려 담뱃잎을 느슨하게 한 다음 흡연할 경우 느긋하게 즐기는 담배 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6mg(타르/니코틴: 6mg/0.7mg)’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3mg(타르/니코틴: 3mg/0.4mg)’ 두 종류이로 가격은 5000원이다. 판매처는 JTI 고객서비스 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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