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보안·주차안내 등 본사 건물관리근로자 90명 대상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2일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사랑의 패딩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본사 직원 및 건물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을 담당하고 있는 건물 관리근로자 90명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증정된 패딩은 새해를 맞아 하나금투 임원 및 부서장들이 기부한 물건을 판매한 바자회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됐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은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건물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시는 분들께 하나금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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