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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장관 첫 中企 현장방문…"최저임금 인상 안착에 노력"

백운규 장관, 뿌리기업 이레몰드 방문..애로·건의사항 청취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등록 : 2018-01-16 15:01

▲ 백운규 산업부 장관.ⓒ연합뉴스
[세종=서병곤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경기도 안산 반월국가산단에 위치한 금형기업 이레몰드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이번 이레몰드 방문은 백 장관의 올해 첫 중소기업 현장 방문이다.

백 장관은 이날 김광주 이레몰드 대표와의 환담에서 "이레몰드와 같은 뿌리기업이 기초가 되고 있기에 우리 제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6대 업종을 뜻하며 자동차조선IT 등 주력산업 최종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결정하고 전기차 등 신산업의 소재부품 개발에도 활용된다.

백 장관은 또 이레몰드의 근로 여건, 급여 수준 및 인력 확보상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올해 대폭 인상된 최저임금과 관련해 백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양극화 해소, 근로소득 확충 및 일자리의 질 개선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등 소득주도성장 구현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강조한 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자,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정부가 총 3조원의 예산으로 30인 미만 업체 사업주에게 월보수 190만원 미만 근로자(1인당)에게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백 장관은 "기업들이 일자리안정자금을 보다 널리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주부터 전기요금 고지서를 통해 해당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인상된 최저임금이 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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