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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면세점·화장품 전문점 성장 기대-NH투자증권

  • 송고 2018.01.17 08:50 | 수정 2018.01.17 08:50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NH투자증권은 17일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문점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에서 중장기적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1698억원, 영업이익 145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백화점부문은 의류판매호조, 판관비 효율화 등으로 긍정정 시너지(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세점의 경우 4분기 평균 일매출 4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증가했다"며 "4분기 평균 송객수수료율이 20% 초반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해 영업환경이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백화점에서 면세점, 화장품 전문점까지 다양한 사업 실적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백화점 수익성의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면세점은 송객수수료율이 20% 초반까지 떨어진 만큼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사업인 시코르(CHICOR)도 주목하라"며 "'한국의 세포라' 콘셉트로 하는 백화점 화장품 전문 뷰티 멀티숍인데 올해 본격적인 출점을 통해 점포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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