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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평택국제대교 사고 조사 결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 송고 2018.01.17 10:52 | 수정 2018.01.17 10:52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지난해 8월 26일 붕괴된 경기 평택호 횡단도로의 일부인 평택국제대교 건설 현장.ⓒ연합뉴스

지난해 8월 26일 붕괴된 경기 평택호 횡단도로의 일부인 평택국제대교 건설 현장.ⓒ연합뉴스

"조사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며 반성과 더불어 책임 있는 자세로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겠다."

평택국제대교 시공사인 대림산업이 17일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에 대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발생한 경기도 평택 국제대교 붕괴 사고는 설계부터 시공, 사업관리까지 거의 모든 과정에서 부실이 이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윤태섭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윤 부사장은 "당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평택국제대교를 시공할 예정이며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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