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강자 가리는 글로벌 대전…시즌 1위 명예의 전당 입성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기반 월드아레나 시스템 발전 시킬 것”
컴투스는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 ‘월드아레나’ 시즌4 업데이트를 전세계 동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드아레나는 전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겨루는 1:1 대전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시즌을 통해 각 시즌 1위를 가려왔다.
지난 해 3월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7를 진행해 각 지역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시작되는 이번 시즌4는 오는 4월까지 약 석 달간 진행된다. 시즌 최종 1위에게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영광과 함께 시즌 당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조각상 아레나의 전설이 전달된다.
특히 이번 시즌4에는 더욱 새로워진 보상을 마련해 참여 혜택과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직 이번 월드아레나 시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명왕 웅묘무사 형상변환과 몬스터 외형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형상 아이템, 아이린 아이템(탈 것) 등 기존 시즌과 차별화된 더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즌4에서는 경기 결과에 따라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했던 보상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기반인 월드아레나 시스템이 진화하고 유저간 실시간 대전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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