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움, 한식미담길, 별미분식 오픈
3086㎡ 최대규모, 동서양메뉴 250여가지 선봬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오는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에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등 시공간을 아우르는 맛과 멋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식(食)문화 공간 ‘아워홈 푸디움(OURHOME FOODIEUM)’과 ‘한식미담길’, ‘별미분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제2여객터미널 내 식음사업장으로서는 최대규모인 총 3086㎡ 면적에서 4개 구역을 구성, 다채로운 동서양메뉴 250여 가지를 선보인다.
여객터미널 면세구역 4층 동편과 서편에 위치한 ‘아워홈 푸디움’은 동서양 현지 정통의 맛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리아 가든’과 트렌디한 소울 푸드와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어반 스퀘어’ 2개의 콘셉트 매장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하 1층 교통센터에는 가족회관, 순희네빈대떡, 서대문한옥집 등 전국 유명 한식명가 8개 브랜드를 한데 모은 ‘한식미담길’과 한국 서민들의 소울푸드를 만날 수 있는 ‘별미분식’이 들어섰다.
별미분식은 야채김밥을 비롯해 순대튀김, 떡볶이, 왕돈까스 등 한국의 대표별미를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아워홈 푸디움은 도심의 화려함을 담은 ‘어반스퀘어’와 한국 정원의 여유로움을 전하는 ‘코리안 가든’ 콘셉트를 적용했다. 동서양 정통요리와 젊은 감각의 캐쥬얼 메뉴 등 전세계의 다양한 미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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