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현지 맛 유지, 합리적 가격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인 크리스탈 제이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세컨드 브랜드 '베이미엔(BEI MIAN)'을 오는 19일 현대 킨텍스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이미엔은 크리스탈 제이드가 추구하는 정통 현지의 맛을 유지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미엔은 '북쪽의 면'이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중국 북방지역 누들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면 요리를 앞세울 예정이다.
국수의 본 고장인 중국에서도 특히 북방지역은 밀이 자라기에 적합한 환경 덕분에 면 요리가 주요한 식 문화로 자리 잡았다. 단단미엔(딴딴면), 우육미엔(우육탕면)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면 요리들은 중국 북방지역 특유의 특색을 담아낸 메뉴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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