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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음악 플랫폼 'Bside' 아티스트·팬들 직접 소통 공간 '주목'

  • 송고 2018.01.22 14:27 | 수정 2018.01.22 17:28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Bside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 음악 콘텐츠 증가

미발표곡, 데모곡, 습작물 등 형태도 다양 1분기 중 확대 개편 예정

NHN벅스는 벅스 내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 플랫폼 ‘Bside(비사이드)’가 창작자와 팬들이 음악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Bside는 벅스 안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곡과 영상을 올리고 팬과 소통하는 음악 플랫폼이다. 벅스는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 5월 Bside를 오픈했다.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신인 아티스트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벅스 플랫폼과의 완전한 통합으로 노출 효과 극대화 ▲음원,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등록 가능 ▲창작자의 성장과 수익을 보장하는 아티스트 친화적 정산 방식 도입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반응 정보가 담긴 통계 데이터 제공을 특징으로 한다.

현재까지 약 1000개의 특별한 음악 및 영상 콘텐츠가 Bside에 등록되어 있다. 벅스 회원은 별도의 절차 없이 Bside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소통 공간과 건강한 생태계로 아티스트에게 인기를 얻으며 Bside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원도 늘고 있다. 미발표곡, 데모곡, 습작물 등 음악 형태도 다양하다.

아티스트 J.Lu가 Bside에 등록한 ‘Tokyo’ 음원은 약 5만회 재생됐다. 벅스 회원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보던 아티스트를 벅스의 Bside를 통해 만날 수 있어 반갑다고 반응하며 500여개의 ‘좋아’를 남기기도 했다.

벅스 관계자는 “Bside가 아티스트에게 자유롭고 활발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된 음악 콘텐츠를 소개하며 새로운 형태의 음악 공간이 되고 있다”며,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되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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