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동나이법인장 겸 베트남법인장을 맡고 있는 김치형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성과주의 원칙에 입각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치형 신임 부사장은 터키법인장,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한 글로벌 경영전문가로 2015년부터 베트남·동나이법인장으로서 효성의 스판덱스가 세계 1위 지위를 확고히 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1961년생, 대륜고 졸업, 서울대 화학공학 학사
- 1983년 효성 기술연구소 제품개발연구실/원사연구실 입사
- 1995년 안양공장 기술팀장
- 1999년 나이론원사PU 안양공장 스판덱스 생산팀장
- 2000년 스판덱스PU 안양공장장
- 2005년 스판덱스PU 구미공장장
- 2008년 터키법인 법인장(2010년 전무 승진)
- 2011년 베트남법인 법인장
- 2014년 스판덱스PU장
- 2015년 동나이법인장
- 2016년 동나이법인장 겸 베트남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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