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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2020년까지 연평균 48% 성장…4000㎡로 확대"

  • 송고 2018.01.25 00:01 | 수정 2018.01.25 08:25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대면적 LGD·중소형 삼성D 투자 최대 전망

업체별 중소형 AMOLED 양산 가능 면적 예측.ⓒ유비리서치

업체별 중소형 AMOLED 양산 가능 면적 예측.ⓒ유비리서치

전 세계 AMOLED 생산 가능 면적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48%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AMOLED Display Market Track' 투자 동향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AMOLED의 양산 가능 면적은 1300만㎡ 이었지만 2020년에는 약 3배 이상 증가한 4000만㎡가 될 전망이다.

대면적 AMOLED 양산 가능 면적은 2017년 400만㎡에서 2020년 840만㎡로 약 2배 가량 증가하며, 중소형 AMOLED 양산 가능 면적은 2017년 910만㎡에서 2020년 3200만㎡로 약 3.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체별로는 LG디스플레이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690㎡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뒤이어 삼성디스플레이가 580만㎡, BOE가 440만㎡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중소형 AMOLED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가 580만㎡ 증가해 투자가 가장 많을 전망이며, 뒤이어 BOE가 400만㎡, LG디스플레이가 290만㎡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LG디스플레이의 중국 대면적 AMOLED 양산라인 투자로 2020년 전체 AMOLED 생산 가능 면적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BOE 대비 2배 이상 앞서지만 중소형에서는 생산 가능 면적에서 2019년부터 BOE가 LG디스플레이를 추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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