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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신작 3종 통해 글로벌 시장서 경쟁력 강화"

유명 IP 활용 신작 공개…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시동
김태곤 사단 신작, 글로벌 1억 다운로드 기록 건쉽배틀 IP활용작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1-25 11:16

▲ 25일 경기도 성남 분당 조이시티 본사에서 개최된 2018 신작 라인업 기자간담회에서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EBN

조이시티가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Project BLESS Mobile'로 구성된 현재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25일 경기도 성남 분당 조이시티 본사에서 개최된 2018 신작 라인업 기자간담회에서 조성원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게임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 기업으로의 혁신 전제가 되는 R&D에 집중하며 꾸준히 역량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모바일게임 시장은 올해 130조 정도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국 중견 회사들은 그럼에도 모바일게임 비중을 줄이거나 포기하는 일이 많다"며 "그 이유는 모바일게임이 온라인게임보다 수익성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커지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맞춰 규모를 키우면 수익성이 담보되는데 거기 도달하지 못하고 개발 비중을 축소하는 예가 있었다"며 "우리도 많은 시행착오 겪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지금까지 확대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비약적인 성적을 내고 발전할 수 있을까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여러 게임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 현재 전체 모바일게임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 신작 소개하는 게임들은 '검증된 IP(지식재산권), 검증된 장르를 통해 글로벌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신작으로 심혈 기울여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공개한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바탕으로 보다 속도감 높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이시티는 현재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의 특징과 향후 서비스 방향, 일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첫번째로 소개한 타이틀은 다수의 유명 타이틀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다.

기존 창세기전 고유의 세계관을 살린 등장인물과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영지를 성장시키면서 영웅을 육성하고 아이템을 파밍, 제작, 강화해 군비를 증강한 후 길드 단위의 대규모 전쟁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이어서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건쉽배틀의 IP를 활용한 밀리터리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소개됐다.

해당 게임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함께 방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해군과 공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양한 전략 패턴에 따라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전략성이 가미돼 현대전 밀리터리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대형 모바일 MMORPG, 'Project BLESS Mobile'이 소개됐다.

해당 게임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활용하여 자회사인 씽크펀이 블레스 온라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Project BLESS Mobile만의 세계관 및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온라인과는 전혀 다른 전투 스타일 및 콘텐츠 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모바일 게임 최고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