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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동영상 1135억원 투자…콘텐츠 사업 강화

  • 송고 2018.01.25 15:27 | 수정 2018.01.25 15:28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네이버웹툰 600억, 웨이브미디어에 535억 출자하기로

"글로벌 플랫폼 경쟁 치열…콘텐츠 확보 위해 투자 결정"

네이버가 웹툰·동영상 서비스 자회사에 총 1000억원대 추가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해외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선다.

네이버는 25일 공시를 통해 네이버웹툰에 600억원, 웨이브미디어에 535억원을 각각 출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한 웹툰 전문 자회사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웹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새 플랫폼이 등장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진출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1위 플랫폼이 되고자 콘텐츠 확보 등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웹툰에 대한 네이버의 총 출자 금액은 1105억원으로 늘었다.

웨이브미디어는 네이버의 동영상 플랫폼인 '브이라이브'를 활용해 미국에서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열사다.

웨이브미디어에 대한 네이버의 총 출자액은 768억원이다.

박 CFO는 "올해 본격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티스트도 충분히 확보하며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제작 스튜디오 협업 등을 위해 투자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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