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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차이나, 중국 내 환경보호 최고기업 선정

  • 송고 2018.01.30 17:38 | 수정 2018.01.30 17:38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중국 CSR 총회서 '녹색환경상' 수상··· 철강기업으로는 유일

제3회 중국기업 공익훈장 포럼에서도 '환경공익훈장' 수상

베이징 포스코센터.

베이징 포스코센터.

포스코의 중국 내 환경보호활동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25일 포스코차이나는 중국 사회과학원이 지원하고 중국 사회책임 100인 포럼이 주관하는 '중국 사회책임 100인 포럼-제6회 책임 연도총회'에서 철강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녹색환경상을 수상했다.

이는 중국 내 포스코 그룹사 전체가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의 가장 권위있는 기업사회책임분야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공익발전지수와 사회책임 발전지수를 평가해 발표한다.

25일 열린 행사에는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장, 국무원 국자위 사회책임처장, 중국 외상투자협회 부회장 등 주요 정부·기업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중국기업 공익사업 발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중국기업 공익훈장 포럼'에서 환경보호공익훈장을 받았다.

수상기업으로는 주요 중국기업을 비롯해 파나소닉, 인텔과 같은 외자기업 등 33개사가 선정됐으며, 한국기업으로는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LG화학 3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공익,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를 주제로 열린 19일 행사에는 정부, 언론사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중국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발전과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차이나는 올해도 중국 내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1991년 베이징사무소를 최초로 중국 내 비즈니스를 시작한 포스코는 베이징포스코센터를 거점으로 중국에서의 그룹 시너지를 강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중국 전역에 가공센터를 설립하기 시작해 현재 13개 법인(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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