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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 대우조선에 '메가막스 컨테이너선' 엔진 5대 공급

알파라이너, 대우조선 MSC 컨선 2만3000TEU급으로 건조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8-01-31 13:44


두산엔진이 스위스 선사 MSC(Mediterranean Shipping Co)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대 '메가막스(MegaMax) 컨테이너선'에 51만 마력 선박용 엔진 5대를 공급한다.

두산엔진은 대우조선해양이 스위스 MSC로부터 수주한 메가막스 컨테이너선 5척에 들어갈 선박용 엔진 5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엔진은 총 51만 마력으로 계약금액은 500억원 규모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MSC로부터 2만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 프랑스 해운분석기관인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MSC는 이들 선박을 프랑스 CMA CGM이 중국 조선업계에 발주한 2만2000TEU급 컨테이너선보다 큰 2만3000TEU급 '메가막스 컨테이너선'으로 건조할 예정이다.

두산엔진은 이들 엔진을 올해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두산엔진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점차 대형화되고 있는 선박용 엔진 시장에서 두산엔진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 메가 컨테이너선 선박용 엔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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