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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온라인 쇼핑 최대 50% 할인 프로그램 론칭

  • 송고 2018.02.01 08:32 | 수정 2018.02.01 08:33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X카드 전용 마케팅 프로그램 '현대카드X 연쇄할인'

주 단위로 한 곳 사용처서 15% 청구할인 혜택 제공

'현대카드X 연쇄할인' 프로그램 이용 화면.ⓒ현대카드

'현대카드X 연쇄할인' 프로그램 이용 화면.ⓒ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할인형 상품인 X카드 고객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선다.

현대카드는 주요 온라인 사용처에서 X계열 카드(현대카드X, X2, X3 에디션2 등) 사용 시 최대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X 연쇄할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X 연쇄할인은 매주 한 곳의 사용처를 선정해 1일 1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금액의 15%를 청구할인 해준다. 또, 매월 1회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중 한 곳을 엄선해 결제 시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 할인 혜택은 1일 최대 3만원까지 주어진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자주 이용해 혜택 체감도가 높은 브랜드를 사용처로 선정했다. 온라인 쇼핑 업종을 대표하는 G마켓, 옥션, SSG닷컴 등 대형 브랜드와 외식, 게임, 문화, 여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를 포함시켰으며, 해당 사용처에서 결제하는 전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2월 첫 주 '데일리호텔'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가 매주 순차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H몰'은 현대카드X 연쇄할인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첫 가맹점으로 선정됐다. 오는 20일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참여 고객들은 배가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X 연쇄할인은 별도의 신청절차가 없다. 사용처 안내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매주 현대카드X 연쇄할인의 할인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현대카드X 연쇄할인 혜택은 X카드의 기본 할인, 시즌 스페셜 할인 혜택과 중복해 적용된다. 고객은 연쇄할인 기간 동안 결제 횟수 상관없이 최대 50%의 청구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당월 카드 사용액이 50만 원 미만인 경우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의 온라인 쇼핑 패턴에 맞춰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카드를 자주 쓰는 곳을 위주로 사용처를 구성할 계획이며, 고객들에게 체감도 높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X 연쇄할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X계열 카드는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할인형 상품으로, 모든 사용처에서 0.5~1.0% 기본할인을 제공한다. 분기별로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사용처를 모아놓은 '시즌 스페셜 할인' 사용처를 통하면 카드 종류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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