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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영남권역 공급압력 보강용 주배관 건설공사

  • 송고 2018.02.01 13:24 | 수정 2018.02.01 13:24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금천~청량 구간 61.63km·공급관리소 6개소 등 가스 통입 완료

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가스공사

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영남권역 공급압력 보강을 위한 금천~청량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영남권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공급압력 저하가 예상됨에 따라 2013년 제11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반영된 이번 공사를 2015년 1월부터 착수, 지난해 9월 제1공구 및 올해 1월 제 2공구를 각각 준공하고 가스 통입을 완료했다.

공사 규모는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까지 30인치 주배관 61.63km, 관리소 6개소이다. 총 공사비는 942억 원이다.

최근 지속된 한파로 일일 최대 가스공급량을 연일 경신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이번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영남권역에 천연가스를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가스공사는 정관열병합, 울산복합화력, 영남복합화력, 경남에너지 등 울산지역 주요 수요처 대상 천연가스 공급 안정화를 위한 압력보강용 진장~울산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를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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