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지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최고치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172억원으로 169%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지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다.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6년 808억원에서 169%나 급증했다. 이 같은 실적은 금융시장의 예상치도 소폭 넘어서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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