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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 투썸플레이스, 1300억원 글로벌 투자유치로 경쾌한 출발

글로벌 사모펀드 등 3곳 투자, CJ푸드빌 3만2500주 매각
1일부터 독립법인화, 구창근 CJ푸드빌 대표 공동 역임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8-02-02 09:38

▲ 투썸플레이스 서울 신논현역점.ⓒCJ
CJ의 토종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글로벌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달부터 독립법인이 된 투썸은 경쾌한 출발을 하게 됐다.

2일 CJ그룹에 따르면 최근 CJ푸드빌은 1300억원 규모의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투썸플레이스에 투자한 곳은 글로벌 사모펀드인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싱가포르투자청(GIC) 등 3곳으로 알려졌다.

투썸을 분할한 CJ푸드빌은 투자처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에 3만2500주를 매각하고 자금을 조달했다. 투자금은 투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사용될 것이라고 CJ푸드빌은 설명했다.

투썸은 이달 1일부로 CJ푸드빌로부터 분할돼 독립법인화 됐다. 현재 국내 매장 940개, 해외 매장 40개를 보유하고 있다.

투썸의 대표는 CJ푸드빌 구창근 대표이사가 공동 역임한다.

투썸은 곧 신주발행에 나서는 등 독립법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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