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6일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7년부터 내부적으로 일하는 문화 개선을 강력하게 시행하면서 절대 근무시간이 줄었다"며 "그 영향으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시기가 늦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대작으로 기대도가 높기에 최고의 완성도, 안정성을 확보해서 출시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며 "안정성과 완성도를 마무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