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6일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해리포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의 이름은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라며 "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와 원작자 조앤 롤링(Joan K. Rowling)과 협업해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 미국 자회사 잼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 할 예정"이라며 "최근 트랜드인 스토리텔링과 RPG를 접목한 게임으로 넷마블컴퍼니 전체에서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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