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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배틀그라운드·에어' 글로벌 공략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PC방 중심 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MMORPG 에어 3분기 1차 비공개 테스트 통해 북미 유럽 이용자들에 첫 선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2-07 12:40

▲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18 프리뷰에서 PC 온라인 사업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EBN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검은사막,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을 이어나가며 에어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 미디어데이: 2018 프리뷰에서 "지난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에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 검은사막은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누적 가입자 240만 명을 돌파하며 그랜드오픈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기록을 올 1월 경신 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조 대표는 "올해는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링 등 게임의 품질을 더욱 향상 시킴과 동시에 오프라인 고객 접점 마케팅 강화로 또 한 번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게임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도 지난해 11월 국내 서비스 시작 이래 일 사용자 5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이용자를 확대하고 있다.

조 대표는 "PC방 시장 점유율 역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 5일 기준 39%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15세 이용가 서비스를 시작으로 e스포츠 대회 개최와 PC방 중심의 오프라인 마케팅 등 배틀그라운드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지난 2016년 카카오게임즈 미국 및 유럽 법인을 통해 전 세계 104개국에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이 누적 가입자 350만 명, 최고 동시접속자 12만명, 누적 매출 2000억원으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2월말이나 3월초에 서비스 2주년 기념 스페인어를 추가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글로벌 커뮤니티들과 협업해 콘테스트나 토너먼트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북미 유럽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에도 나선다.

블루홀이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에어가 오는 3분기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북미 유럽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조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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