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7일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우리가 모바일게임 개발에 늦은 것은 반성하지만 MMORPG의 모바일화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게임도 내부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PC나 타이틀들은 콘솔로 개발하는 것을 무조건 첫 번째로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그 밖에 새로운 기술이나 플레이들을 위한 AI 베이스 게임도 내부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 일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플랫폼이 큰 유저베이스가 없어 매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다양한 장르, 해외에서 통하는 장르, 플랫폼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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