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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D 부회장 "광저우 공장, 내년 하반기 차질없이 양산"

  • 송고 2018.02.08 10:07 | 수정 2018.02.08 10:13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산업부 작년 12월 승인…"예상보다 늦춰지지만 큰 차이 없어"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중국 광저우 OLED 패널 공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차질없이 양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한 부회장은 "원래 광저우 OLED 공장 가동 시키는 2019년 하반기였으나 다소 늦춰질 것 같다"며 "큰 차질은 없이 2019년 하반기 양산할 것"이라고 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7월 중국 정부와 합작해 광저우에 8.5세대 OLED 패널 공장 건설을 추진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정부의 인가 결정이 늦어지면서 공장 준공 시기도 미뤄졌다.

OLED는 국책 비용이 투입된 국가 핵심기술이어서 해외 공장을 지으려면 정부 승인이 필요하다.

산업부는 OLED 기술 유출 우려와 국내 고용창출 등을 이유로 산업부 내 소위원회와 전문위원회 등을 거쳐 12월 26일 최종 승인을 결정했다.

한상범 부회장은 올해 전망에 대해서도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LCD 판가는 지속 하락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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