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자산운용 등 정회원 승인…총회 출석권한·의결권 부여
정회원 263개사 등 총 395개사 가입, 자산운용사만 191개사
금융투자협회가 22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며 회원 총수를 395개사로 늘렸다.
자산운용사는 정회원 263개사 중 72.6%인 191개사에 달해 협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일 이사회를 열고 갤럭시자산운용 등 22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자산운용사는 정회원 승격으로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및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및 시설 이용 시 할인혜택도 받게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자산운용사들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95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에는 56개 증권사를 비롯해 191개 자산운용사, 선물 5개사, 부동산신탁 11개사가 포함됐으며 준회원 109개사, 특별회원은 23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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