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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한국지엠 상황…다양한 가능성에 대비"

  • 송고 2018.02.09 15:48 | 수정 2018.02.09 15:49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고형권 기재부 제1차관 "GM 해외사업부 사장 만나…협조 필요한 사안 얘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최근 한국지엠의 철수설에 대해 "여러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2014년 이후 작년까지 누적된 순손실이 최소 2조5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등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고 있어 철수설에 이어 정부 지원 요청설에 휩싸였다.

김 부총리 장관은 한국지엠과 관련한 복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상황에서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며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하면서 중요 의사결정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재부 차원에서 GM측과 만났다고 인정했다.

고형권 기재부 제1차관은 "배리 앵글 GM 해외사업부 사장과 만났다"며 "앵글 사장이 GM의 현재 경영상황과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대략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관해 얘기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은 "약 30만명의 고용문제, 자동차산업 문제, 지역경제 문제, 금융지원 관련 문제가 복합적으로 걸려있다"면서 "굉장히 유의해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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