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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포항 여진 신속 대응…"평창 등 안전공급 최우선"

  • 송고 2018.02.12 09:44 | 수정 2018.02.12 09:48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주재 경영진 안전관리 대책회의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주재 경영진 안전관리 대책회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1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진도 4.6) 관련 전국 4개 LNG 생산기지 및 공급시설 긴급점검 등 대응조치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11일 5시 3분 지진 발생 직후 '지진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전직원 상황 전파 및 재난 위기경보 경계단계 발령 후 대구 본사에 재난 상황실을 가동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승일 사장 주재로 경영진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었다. 추가 여진에 대비해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 이상 여부 파악 및 대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지역 가스시설물 안전관리를 비롯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도 지진 발생 즉시 위기경보를 발령, 재난통제단을 가동했다. 관할 69개 공급관리소 및 주배관 813km를 대상으로 12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가스공사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은 진앙지 인근 흥해관리소와 포항 LCNG 충전소를 찾아 피해 상황과 공급시설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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