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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개인신용평가모형 2.0 출시…심사효율성 3배 개선

P2P대출 신청고객 맞춤 신용평가모형 재구축 통해 변별력 높여
"국내 유일 제1금융권 은행 대출 가능한 핀테크 대출 서비스"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등록 : 2018-02-12 11:08

▲ 피플펀드 '개인신용평가모형 2.0' 출시 안내 이미지ⓒ피플펀드

P2P금융기업 피플펀드는 자체 신용평가모형 재구축을 통해 심사효율을 개선한 개인신용평가모형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피플펀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2016년 서비스 출시 이후 수집된 2만8000여건의 대출신청자 정보를 바탕으로 P2P대출 신청고객에 특화된 모형 개발에 착수했다. 늘어나는 P2P 대출수요에 대한 대응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피플펀드는 모형의 변별력을 크게 높인 만큼 차별적 리스크 관리로 개인신용 대출운영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된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모형은 부실률을 현재 수준보다 낮추면서도 다양한 평가 항목을 정교하게 반영해 대출이 거절됐던 고객 중에서도 우량한 차주를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사측은 보고 있다. 피플펀드 내부 사전 테스트에 따르면 기존 대비 최대 3배 이상 심사 효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플펀드는 금융과 IT산업 출신의 최고 전문가집단으로 구성돼 있다. 유원근 개인여신총괄은 SC제일은행에서 소매금융 리스크관리, KDB산업은행에서 개인여신 총괄, 수협중앙회에서 여신상품개발 및 제도기획, OK저축은행에서 소비자금융 심사기획을 담당했으며, 익스피리언(Experian)에서 국내은행 및 캐피탈사, 저축은행업권의 CSS모형개발 및 여신전략컨설팅을 총괄한 경력 24년 전문가다.

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 4.94~19.90% 수준이며, 전 과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피플펀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원근 개인여신총괄은 "은행의 보수적인 잣대로 대출을 받지 못해 소외된 사람들에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제공해 준다는 P2P금융업의 본연의 취지를 잘 살리기 위한 신용평가모형이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대안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접목해 신용평가모형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플펀드는 개인신용대출 신청자들에게 전북은행과 제휴된 제1금융권 은행대출을 제공해주는 신개념 핀테크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은 제2금융권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중신용 고객, 소득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은행에서 홀대 받던 중소기업 직장인, 제1금융권에서 한도가 찬 고소득∙고신용자 등 다양한 이유로 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된 고객에게 제1금융권 대출을 제공해 금리절감·신용관리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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