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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파워레인저' IP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파워레인저 RPG' 연내 국내 및 글로벌 출시 예정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2-13 14:11

넥슨은 무브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파워레인저 RPG(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파워레인저 RPG'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중국과 일본은 제외다.

연내에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중인 '파워레인저 RPG'는 토에이 컴퍼니와 사반 브랜즈(Saban Brands)가 판권을 갖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레인저 용사들로 덱을 꾸리고, 거대 메카 '메가조드'를 소환해 지구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수집형 내용이다.

김동성 무브게임즈 대표는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한 넥슨과 협력해 기쁘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수집형 RPG 재미요소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파워레인저 IP에 무브게임즈 개발력이 더해져 기대가 크다"며 "많은 분들에게 인상적인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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