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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신동빈 롯데 회장 법정구속, 조선 빅3 10억달러 가스선 수주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02-13 19:54

■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제네럴모터스(GM)가 한국GM 군산 공장을 5월 말까지 완전히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GM과 한국GM은 13일 경영난을 겪는 한국GM에 대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사실을 발표했다. GM과 한국GM은 5월 말까지 군산 공장 차량 생산 중단과 직원 약 2천명(계약직 포함)의 구조조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신동빈 회장, 법정구속…롯데 창사 이래 첫 '총수 구속'
롯데그룹이 총수가 법정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신동빈 회장은 면세점 특허 발급을 위해 70억원을 뇌물로 건넨 혐의가 인정돼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13일 면세점 뇌물공여 혐의로 70억을 추가 출연한 신 회장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뇌물공여액으로 평가된 70억원은 추징했다.

■ '조선 빅3', 새해 10억달러 가스선 수주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 빅3'가 올해 들어 총 10억달러 규모의 가스선 7척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 빅3는 이들 고부가가치선 수주로 올해 첫 수주를 완료한 가운데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따라 친환경 가스선 발주가 늘어날 것이라는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 檢 "맥도날드 먹고 '햄버거병' 걸렸다는 증거 부족…처벌 못해"
'햄버거병' 사건을 조사하던 검찰이 한국맥도날드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맥도날드 햄버거와 문제의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 입증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검찰은 한국맥도날드에 패티를 납품한 제조업체 대표 등 회사 관계자만 불구속 기소했다. 해당 제조업체는 수사 과정에서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햄버거 패티를 대량으로 납품한 게 적발됐다.

■ 재계, 투자 확대 '가속화'
효성·SK·CJ그룹 등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소비 시장 규모가 커진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며 재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효성은 베트남을 섬유∙산업자재∙화학∙중공업 등 핵심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글로벌 복합 생산기지로 삼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그룹도 베트남 시장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가진데 이어,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도 베트남 정부·기업 고위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