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3
19.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8.5 -1.5
EUR€ 1470.5 0.5
JPY¥ 890.3 -1.0
CNY¥ 189.9 -0.4
BTC 95,799,000 122,000(-0.13%)
ETH 4,579,000 84,000(-1.8%)
XRP 792.2 19.2(2.48%)
BCH 737,900 3,300(-0.45%)
EOS 1,215 14(1.1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특징주] 한국전력, 지난해 4Q 실적하락…52주 신저가

  • 송고 2018.02.14 09:26 | 수정 2018.02.14 09:26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한국전력이 4분기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까지 주저앉았다.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54%(850원) 내린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하락한 한국전력은 3만24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한국전력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5조5550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한 1294억원과 1조2788억원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강승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컨센서스(증권사 3곳 이상 추정치) 7647억원보다 크게 못 미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원전 이용률이 65%로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석탄발전기 이용률도 75%로 저조했다"며 "계통한계가격(SMP)도 1kWh(킬로와트시)당 81.8원으로 10% 올라 비용 부담도 커졌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3 18:11

95,799,000

▼ 122,000 (0.13%)

빗썸

04.23 18:11

95,624,000

▼ 251,000 (0.26%)

코빗

04.23 18:11

95,634,000

▼ 101,000 (0.1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