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가 미국 마리화나 판매가 200%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뉴프라이드는 14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5원(11.71%) 오른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캘리포이나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Los Angeles County)에 있는 웨스트할리우드 지역의 대표적인 마리화나 판매업소 '메드멘(MedMed)'의 지난달 수익이 전월 대비 200% 증가했다고 전했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기업 최초 국내 상장기업이다. 주력 사업은 복합운송에서 소요되는 타이어 정비서비스다. 이 회사는 미국 현지에서 합법 마리화나 재배와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1일 100% 자회사 엔피팜(NP PHARM LLC)을 통해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에 소재한 대마초 판매점의 추가 인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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