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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박영호 대표 내정…조성원 대표와 각자대표체제

3월 말 주주총회 및 이사회 거쳐 선임 예정
조성원, 게임개발·사업총괄…박영호, 글로벌 전략 총괄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2-14 15:03

▲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 내정자
조이시티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3월 말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박영호 전 네시삼십삼분(4:33) 대표를 조이시티 사내이사로 추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호 내정자는 NHN한게임에서 게임 개발팀장을 지냈고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는 투자심사역으로 재직하며 카카오·펄어비스·액션스퀘어·더블유게임즈 등의 투자를 맡았다.

이후 네시삼십삼분에 영입돼 국내외 개발사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능력을 높게 평가 받는 인물이다.

조이시티는 박영호 신임 대표 선임으로 조성원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조성원 대표는 그동안 진행하던 게임 개발 및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박영호 대표는 신규 투자와 글로벌 전략 부문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원 대표는 "박영호 대표와 함께 전문화 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업과 투자간 신속한 의사결정과 집행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조이시티가 가진 잠재력을 일깨워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사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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